성남시, 2022년도 예산 '3조 2647억 원' 편성…전년 대비 8.6%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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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2022년도 예산 '3조 2647억 원' 편성…전년 대비 8.6% 증가
  • 임현상 기자
  • 승인 2021.11.05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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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 산업 육성 및 복지시설 인프라 확충에 중점 편성"…12월 20일 확정 예정
성남시는 2022년도 예산을 전년 대비 8.6% 증가한 3조 2647억 원 규모로 편성해 시의회에 제출했다. (사진제공=성남시)
성남시는 2022년도 예산을 전년 대비 8.6% 증가한 3조 2647억 원 규모로 편성해 시의회에 제출했다. (사진제공=성남시)

[세무뉴스] 임현상 기자 =  성남시의 내년도 예산이 올해 본예산보다 8.6%(2590억 원) 증가한 3조 2647억 원 규모로 편성됐다. 일반회계는 2조 5948억 원, 특별회계는 6699억 원이다.

이번 예산편성과 관련해 성남시는 "4차 산업 육성과 복지시설 인프라 확충에 중점을 두었다"고 설명했다.

구체적인 분야별 편성 내용을 살펴보면, ▲아동수당, 모든 출생아 200만원 지급 등 출산지원 예산 812억 원 ▲보훈명예수당 지급 91억 원 ▲노인일자리 사업 50억 원 ▲장애인 택시 바우처 4억 원 ▲위례·태평·판교대장 종합사회복지관 건립 120억 원 등 사회복지 분야에 일반회계의 41.9%인 1조 866억 원이 배정됐다.

교육 분야는 ▲유치원·초·중·고교생 무상급식비 지원 352억 원 ▲성남형 교육지원사업 113억원 ▲교육환경 개선사업비 85억 원 ▲학교 다목적체육관 증축 40억 원 ▲무상교복지원 12억 원 ▲고등학교 무상교육 경비지원 8억 원 등 719억 원이 편성됐다.

산업·중소기업, 에너지 분야는 ▲성남사랑상품권 활성화기금 105억 원 ▲성남시 소상공인 특례보증 출연금 13억 원 ▲성남하이테크밸리 재생혁신사업 53억 원 ▲경기 e-스포츠 전용경기장 건립사업 40억 원 등 828억 원을 투입해 지역경제활성화에 나선다.

교통·물류 분야는 ▲수정구 취락지구 정비 125억 원 ▲분당·수서 간 도시고속도로 소음저감시설 설치 120억 원 ▲남한산성 순환도로 확장공사 107억 원 ▲하대원동 18번지 공영주차장 건립 69억 원 등 2205억원이 배정됐다.

주민이 직접 제안한 주민참여예산 사업은 ▲탄천 자전거도로·보행로 분리 설치사업 4억 원 ▲4차 산업 체험 랩 공간조성 2억 원 ▲LED 발광형 횡단보도 표지판 설치사업 1억 원 등 165건에 59억 원의 예산이 편성됐다.

이 외에 ▲성남·탄천 종합운동장 체육시설 개선 60억 원 ▲고등·신흥2·수내2동 행정복지센터 건립 80억 원 ▲정자1동 복합청사 신축 60억 원 ▲시민순찰대 운영 20억 원 ▲성남시의료원 운영 294억 원 등이 본예산에 포함됐다.

한편, 성남시의 2022년도 예산안은 11월 22일 개회하는 '제268회 성남시의회 제2차 정례회'의 심의를 거쳐 오는 12월 20일 확정될 예정이다.

 

taxnews@tax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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