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공공배달앱 ‘배달특급’, 시범서비스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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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공공배달앱 ‘배달특급’, 시범서비스 시작
  • 김민정 기자
  • 승인 2020.12.01 1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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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과점 체제의 배달앱 시장, 경쟁 통한 정상화 기대…소상공인·소비자 위한 다양한 이벤트 마련”
경기도와 경기도주식회사가 독과점 체제의 배답앱을 경쟁을 통해 정상화하고 소상공인과 소비자 모두를 만족시키기 위한 공공배달앱 ‘배달특급’를 개발해 1일부터 시범서비스를 시작했다. 자료사진. 사진은 경기도 공공배달앱 ‘배달특급’ 구동 모습. (사진제공=경기도주식회사)
경기도와 경기도주식회사가 독과점 체제의 배답앱을 경쟁을 통해 정상화하고 소상공인과 소비자 모두를 만족시키기 위한 공공배달앱 ‘배달특급’를 개발해 1일부터 시범서비스를 시작했다. 자료사진. 사진은 경기도 공공배달앱 ‘배달특급’ 구동 모습. (사진제공=경기도주식회사)

[세무뉴스] 김민정 기자 =  경기도 공공배달앱 ‘배달특급’이 1일 시범서비스를 시작했다.

화성·오산·파주 등 3개 지역에서 시범서비스를 시작하는 경기도 공공배달앱 ‘배달특급’은, 독과점 체제의 배달앱 시장을 정상화하기 위한 공정 경쟁을 유도해 소상공인과 소비자 모두가 만족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경기도주식회사가 8개월 간의 준비기간을 거쳐 민관협력을 통해 개발·운영하는 애플리케이션으로 경기도형 디지털 뉴딜 사업의 주축이다.

특히, 그동안 오프라인에서만 사용할 수 있던 경기도 지역화폐를 ‘배달특급’을 통해 처음으로 온라인 서비스로 내보이며 소비자의 편익과 혜택을 최대한 제공할 예정이다. 현재 지역화폐를 충전하면 10%의 선 할인을 제공하고 있고, 여기에 지역화폐로 결제하면 다음 결제 시 사용할 수 있는 5% 할인 쿠폰을 추가로 발급하는 등 지역화폐를 사용하는 ‘배달특급’ 고객은 최대 15%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해 경쟁력을 높였다.

이외에도 지난 11월 17일부터 30일까지 진행한 ‘출시 알림 사전 신청 이벤트’에 참여한 회원에게는 출시 알림 5000원 쿠폰과 첫 주문에 사용할 수 있는 1만 원원 쿠폰도 일주일 이내 지급될 예정이며, 도내 각지의 특산품을 100원에 구매할 수 있는 선착순 ‘100원 딜’ 행사와 도내 다른 지역 맛집 상품을 택배 구매할 수 있는 ‘이웃 동네 맛집’ 이벤트 등도 진행해 소비자에게 다양한 구매 선택권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배달특급’에서 엔에이치엔(NHN) 페이코를 통한 주문에 한해서 1만 원 이상 주문마다 1000원씩 적립해주는 제휴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 같은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소비자들의 만족도를 극대화 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그동안 일부 민간배달앱의 높은 수수료에 허덕이는 소상공인에게 훨씬 저렴한 1%의 중개 수수료를 받음으로써 배달앱 시장에 상생을 위한 대안을 제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배달특급’ 시범 서비스 시작과 관련해 이석훈 경기도주식회사 대표이사는 “오랜 시간 소상공인과 소비자 모두를 위해 준비한 ‘배달특급’이 든든한 혜택으로 첫 선을 보인다”며 “민간배달앱과 동등히 경쟁할 수 있는 혜택과 서비스를 마련했으니 많은 관심 가져달라”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주식회사는 올해 시범지역 3곳을 시작으로, 내년 하반기까지 용인·광주 등 27개 시군으로 대상지를 확대할 계획이다. 뿐만 아니라 ㈜허니비즈, ㈜먹깨비 등 공공배달앱 관련 기관들과 내년 초까지 전국 단위 공공배달앱 협의체를 구성, 독과점 체제에 대한 공동 대응에 나선다는 구상이다.

11월 30일 기준, 시범서비스 3개 지역의 ‘배달특급’ 가맹점 수는 약 4800개에 달한다.

경기도 공공배달앱 ‘배달특급’은 구글플레이(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kgcbrand.com.kgcdelivery_android) 또는 앱스토어(https://itunes.apple.com/app/id1530874203)에서 내려 받아 설치 후 사용할 수 있다.

 

taxnews@tax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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