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태영 “사회적 참사의 진상규명에는 소멸시효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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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태영 “사회적 참사의 진상규명에는 소멸시효가 없다”
  • 김민정 기자
  • 승인 2020.10.26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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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사가 되풀이되지 않도록 만드는 것이 국가의 책무”
염태영 민주당 최고위원이 세월호 참사를 비롯한 사회적 참사의 철저한 진상규명과 엄정한 책임자 처벌을 촉구했다. 사진은 염태영 최고위원이 26일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해 모두발언을 하는 모습. (사진제공=더불어민주당)
염태영 민주당 최고위원이 세월호 참사를 비롯한 사회적 참사의 철저한 진상규명과 엄정한 책임자 처벌을 촉구했다. 사진은 염태영 최고위원이 26일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해 모두발언을 하는 모습. (사진제공=더불어민주당)

[세무뉴스] 김민정 기자 =  염태영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이 세월호 참사에 대한 철저한 진상 규명과 관련 책임자에 대한 엄정한 처벌 필요성을 강조했다.

26일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염태영 최고위원은 모두발언을 통해 지난 10월 6일부터 국회 국민동의 청원 게시판에서 진행 중인 ‘사회적 참사의 진상규명 및 안전 사회 건설 등을 위한 특별법 개정 청원’과 ‘4.16 세월호 참사 관련 박근혜 전 대통령 기록물 공개 결의 청원’ 등 2건의 청원을 소개하며 국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호소했다.

염 최고위원은 “올해 말 만료되는 사회적 참사 특별조사위원회의 활동기간 연장과 박근혜 전 대통령의 구조 수습과 진상규명 등 사후 조치에 대한 대통령기록물을 공개하라는 내용이다”라라고 청원 취지를 소개하며, “현재 우리 민주당의 사회적 참사 TF에서 추진 중인 법 개정과 대부분 내용을 같이하고 있다. 이번이 마지막 기회라는 자세로 국회는 입법에 최선을 다해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어 “국민의 시각에서 볼 때는 세월호 참사의 진상규명과 책임자 처벌은 더디기만 하다. 어이없게도 아직도 피해자에 대한 조롱과 모독이 끊이지 않고 있다”며 “우리 민주당은 사회적 참사를 정쟁의 소재로 만들어 책임 소재를 흐리게 하거나 해결을 지연시키려는 의도에 단호히 대응해야겠다”고 지적했다.

또한 “사회적 참사의 진상규명에는 소멸시효가 없어야 한다”며 “그것이 피해자와 유가족의 아픔을 존중하는 자세이자 이러한 참사가 되풀이되지 않도록 만들어야 할 국가의 책무이다”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정부는 세월호 등 사회적 참사에 대한 철저한 진상규명을 통해 우리 사회가 생명과 안전에 대한 인식과 시스템을 혁신하는 계기를 만들어가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ingnews@ing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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