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승원 광명시장 "민선8기 시정목표, 광명의 지속가능한 미래 100년 설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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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승원 광명시장 "민선8기 시정목표, 광명의 지속가능한 미래 100년 설계"
  • 임현상 기자
  • 승인 2022.07.08 13:5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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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을 듣다. 39] "중단 없는 광명의 발전을 위한 주민주권 시대 열 것"
박승원 광명시장은 '광명의 지속가능한 미래 100년'을 설계해 '중단 없는 광명의 발전'과 '주민주권 시대'를 열겠다는 비전이다. (사진제공=광명시)
박승원 광명시장은 '광명의 지속가능한 미래 100년'을 설계해 '중단 없는 광명의 발전'과 '주민주권 시대'를 열겠다는 비전이다. (사진제공=광명시)

[세무뉴스] 임현상 기자 =  박승원 광명시장이 '신‧구도심 균형 발전을 통한 지속가능한 100년의 미래설계'를 민선8기 시정 목표로 제시했다. 아울러, '코로나19 피해의 완전 회복'도 강조했다.

<세무뉴스>와의 인터뷰에서 박승원 시장은 "광명의 미래를 위해 더 뛰겠다"며 "민선 7기 시정철학과 정책의 사업 연속성을 확보하고 디지털 대전환, 탄소중립, 순환경제 등 광명의 지속가능한 100년의 미래를 설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민선8기 공약은 '미래가치에 중점을 둔 도시 비전 설계'와 '시민의 시정참여 확대를 통한 참여 민주주의 성숙'에 초점을 두고 실천계획을 수립해 '자치분권 시대 주권자 광명시민의 시대'를 열겠다는 구상이다.

시정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구체적인 과제와 사업으로는 ▲신‧구도심 균형 발전 ▲4차 산업을 선도하는 강소기업의 메카 조성 ▲하안동 국유지 내 'K-청년혁신타운' 조성 ▲GTX-E 노선 유치 ▲3기신도시 광명시흥선 추진 ▲신안산선 학온역 2026년 완공 ▲안양천 국가정원 추진 ▲안양천·목감천 명소화 사업 확대 ▲'경기정원문화 박람회' 성공 개최 등을 제시했다.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이 각각 6석과 5석으로 팽팽한 힘의 균형을 이룬 시의회와의 협치와 관련해서는 "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행복 증진을 위한 공동의 목표를 가지고 있는 만큼 소통하고 공감할 수 있는 자리를 더 늘려나가겠다"고 밝혔다.

특히, 박 시장은 "이번 선거의 결과는 위대한 시민 여러분의 승리다. 광명의 미래를 위해 더 열심히 하라는 시민 여러분의 준엄한 명령을 가슴 깊이 새기겠다"며 "앞으로도 중단 없는 광명의 발전을 위해 시민과 함께하는 행정을 펼치고 주민주권 시대를 열어가는 데 힘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다음은 박승원 광명시장과의 인터뷰 일문일답 전문이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광명의 미래가치를 세워 더 품격 있는 광명을 만들겠다"고 구상이다. (사진제공=광명시)
박승원 광명시장은 "광명의 미래가치를 세워 더 품격 있는 광명을 만들겠다"고 구상이다. (사진제공=광명시)

"광명의 미래가치를 세워 더 품격 있는 광명 만들 것"

- 연임에 성공했다. 공천과정에서 배제 되는 등 우여곡절이 많았던 만큼 소감도 남다를 것 같다.

"이번 선거의 결과는 위대한 시민 여러분의 승리다. 경선 과정에서부터 시민 여러분께서 보내주신 전폭적인 지지와 성원에 힘입어 지금 이 자리에 서게 됐다.

4년 동안 우리 광명 발전을 위해 열심히 일한 것도 있고, 그 과정을 꾸준히 지켜봐주신 시민들께서 다시 열심히 일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신 것 같다. 다시 한 번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광명의 미래를 위해 더 열심히 하라는 시민 여러분의 준엄한 명령을 가슴 깊이 새기겠다. 광명을 위한 약속을 반드시 지키겠다. 변함없이 시민과 함께 일할 것이다."

- 민선8기 광명시의 시정 목표와 방향은?

"광명의 미래를 위해 더 뛰겠다. 코로나19로 입은 피해를 완전히 회복하고 광명의 미래가치를 세워 더 품격 있는 광명을 만들겠다.

또한, 지난 민선 7기 시정철학과 정책의 사업 연속성을 확보하고 디지털 대전환, 탄소중립, 순환경제 등 광명의 지속가능한 100년의 미래를 설계해 나가겠다.

민선 8기 시정 방향과 공약과 관련해서는 시정혁신 기획단을 만들어 운영에 들어간다. 시민사회와 전문가 집단, 내부 직원들과 협력해 앞으로 4년의 목표와 전략, 과제를 정할 것이다.

민선 8기 공약을 준비하면서 몇 가지 기준을 가지고 진행할 것이다. 우선 미래 지향점들을 갖고 도시의 비전을 설계해 나가겠다. 미래 가치를 가지고 준비하겠다. 우리 시민들이 시정에 참여할 수 있는 참여 민주주의 시스템을 만들어 나가고 시민들이 여기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문화를 조성해 나갈 것이다.

우리의 문제를 우리 자신이 해결할 수 있는 도시민을 성장시켜 나가는 이런 것들이 도시를 성장시키는 가장 큰 힘이라고 생각한다. 따라서 이런 숙의 민주주의 과정을 통해서 시민들이 적극적으로 행정에 참여할 수 있는 자치분권 시대 주권자 광명시민의 시대를 만들어가는 데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

- 시정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주요 역점 과제 및 사업은?

"신‧구도심 균형 발전으로 도시의 가치를 높일 것이다. 광명은 뉴타운 재건축 사업들이 강하게 요구되고 있는 게 현실이다. 그래서 재개발 재건축 사업을 안정적이고 체계적으로 꾸려가는 게 굉장히 중요하다. 특히 하안동 철산동 지역 재건축 사업에 대한 지구 단위 계획 수립이 굉장히 중요하다. 그것에 따라서 향후에 도시계획이 크게 달라지기 때문에 그 사업들을 얼마만큼 잘 해내느냐가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주민 중심의 재개발·재건축을 추진해 나갈 것이다.

광명․시흥 3기 신도시는 밑그림을 어떻게 그리느냐에 따라 이 도시의 미래가 결정되어지기 때문에, 미래에 대한 청사진을, 그리고 구도심 지역과 함께 균형 성장 할 수 있도록 도시 계획을 잘 세우는 것이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광명․시흥 3기 신도시는 글로벌 문화수도, 지속가능한 자족경제도시, 스마트·친환경 녹색도시로 만들어 나갈 것이다.

광명시를 4차 산업을 선도하는 강소기업의 메카로 만들겠다. 광명‧시흥 테크노밸리를 조성해 강소기업을 유치하고 산업진흥원 설립을 통한 중소기업 경제 네트워크를 구축하겠다.

하안동 국유지 내 K-청년혁신타운을 조성하고 ▲청년주택 공급 ▲청년 전세보증금 보험료 지원 ▲신혼부부 및 청년 전월세 이자 지원 확대 ▲새내기 청년 일자리 사업 등 청년의 꿈이 이루어지는 광명을 만들어 나가겠다.

그밖에 ▲GTX-E 노선 유치 ▲3기신도시 광명시흥선 추진 ▲신안산선 학온역 2026년 완공 등 광명을 광역거점 도시로 키우겠다.

아울러, ▲안양천 국가정원 추진 ▲안양천·목감천 명소화 사업 확대 ▲경기정원문화 박람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해 광명을 정원문화도시로 만드는 등 새로운 미래도시 조성을 위한 정책들을 수립하겠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시의회와의 소통과 협치를 통해 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행복 증진이라는 공동의 목표를 이루겠다"고 밝혔다. (사진제공=광명시)
박승원 광명시장은 "시의회와의 소통과 협치를 통해 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행복 증진이라는 공동의 목표를 이루겠다"고 밝혔다. (사진제공=광명시)

"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행복 증진 위해 시의회와 소통하고 협력할 것"

- 당선 일성으로 "중단 없는 발전과 미래로 도시 가치를 높이겠다"고 했다. 구체적인 내용은?

"앞서 말씀 드린 것의 반복일 것 같다. 광명의 미래 100년을 위한 준비를 충실히 하겠다는 약속이자 다짐이다.

다시 한 번 강조해 말씀 드리면 우선, 광명‧시흥 3기 신도시 조성으로 광명의 미래 100년을 준비하겠다. 3기 신도시는 글로벌 문화도시로서 수도권의 핵심도시가 되도록 지속가능한 자족경제도시, 스마트·친환경 녹색도시로 조성하겠다. 경제와 문화, 일자리와 주거, 교육과 의료 인프라를 모두 갖춘 최고의 명품 도시로 만들겠다.

광명‧시흥 테크노밸리는 자율주행과 미래차의 거점으로 조성하고 강소기업을 유치할 것이다. 하안2 공공택지지구, 소하동·KTX광명역세권 지식산업센터, 광명·시흥 테크노밸리로 연결되는 강소기업 벨트로 지속가능한 일자리를 창출할 것이다.

하안동 국유지 내 K-청년혁신타운을 조성지속가능한 일자리를 창출할 것이다.

콘텐츠 분야 기업·연구소·창업지원 공간 및 시민 편의 시설 등 일터·쉼터·문화터가 어우러진 융복합 공간을 조성할 것이다. 중앙정부, 지방정부, 민간이 참여해 전략산업 융복합 클러스터 조성 개발 방향을 지속적으로 협의하고, 시민 의견을 수렴하여 지역 수요를 반영한 공원, 편의 시설을 만들겠다.

광명을 정원문화도시로 만들어 나갈 것이다. 내년에 새빛공원에서 경기도 정원문화박람회를 개최한다. 안양천, 목감천을 국가정원을 지정하기 위한 전략적 측면에서 지속적으로 안양천과 목감천을 도시정원으로 만들어가는 작업을 진행해 나갈 것이다.

또한, 마을에 정원을 계속 만들어 나갈 것이다. 구름산 주변에 테마파크 조성도 다시 진행하려 한다. 이것을 잘 해 나가기 위해 시민 정원사를 양성하고 광명을 정원도시로 만들어 가고자 한다. 이 도시를 가장 아름답게 행복하게 만들어가는 최고의 정책은 저는 정원도시라고 생각하고 향후 이 사업을 꾸준하게 진행할 생각이다."

- 민주당이 절대 다수를 차지했던 민선7기 때와는 달리 6대 5로 민주당과 국민의힘이 팽팽한 힘의 균형을 이루게 됐다. 시의회와의 관계 설정과 협치를 위한 방안은?

"광명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행복 증진을 위한 공동의 목표를 가지고시민의 대표 기관인 시의회와 서로 이해하고 협력하는 것이 중요한 만큼 소통하고 공감할 수 있는 자리를 더 늘려나가겠다."

- 끝으로 시민들에게 하고 싶은 말씀이 있다면?

"시민들께서 지난 4년 민선 7기 시정에 대한 긍정적인 평가를 해주셨다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중단 없는 광명의 발전을 위해 시민과 함께하는 행정을 펼치고 주민주권 시대를 열어가는 데 힘을 다하겠다.

우리 시민들께서 시정에 대해서 더 깊이 있게 바라보는 시각을 가져주셨으면 좋겠다. 그것이 저와 광명시 공직자들이 게으르게 일하지 않고 미래로 나아갈 수 있는 유일한 길이라고 생각한다.

시민들 한 분 한 분이 다 시정에 참여할 수 있고 자기 자신의 목소리를 낼 수 있어야 된다고 생각한다. 시민 여러분도 스스로 주권자로서 모두가 광명시장이라는 생각을 가지고 함께 해 나갔으면 좋겠다."

 

taxnews@tax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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