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3일 영상 예선 후 11일 무관중 대면심사
[세무뉴스] 임현상 기자 = ‘제3회 시흥갯골 국악대제전’이 오는 7월 개최된다.
시흥시가 주최하고, 한국국악협회 시흥시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7월 3일 영상심사로 예선을 치른 후 11일, 경기과학기술대학교 대강당에서 본선을 진행한다. 본선대회는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해 무관객 대면심사로 이루어질 예정이다.
대상수상자 공연 및 축하공연은 추후 생태문화도시 시흥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다.
대회는 학생부와 일반부로 나뉘며, 각각 기악, 성악, 무용, 타악 부문에 참가할 수 있다.
전국 국악인들의 축제가 될 이번 대회의 참가신청은 6월 22일 오후 5시까지 이메일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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