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태영 “정치는 선거로 선택되고 심판 받는 것…지도부는 당연히 책임 져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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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태영 “정치는 선거로 선택되고 심판 받는 것…지도부는 당연히 책임 져야”
  • 임현상 기자
  • 승인 2021.04.08 2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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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분권·균형발전·지방소멸 대책 마련을 일생의 소명으로 알고 노력할 것”
염태영 수원시장이 4.7 재보궐 선거 참패에 책임을 지고 민주당 지도부에서 사퇴하며 “당의 정서와 국민 정서의 차이를 메우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사진은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회의 당시 염태영 시장의 모두발언 모습. (사진제공=더불어민주당)
염태영 수원시장이 4.7 재보궐 선거 참패에 책임을 지고 민주당 지도부에서 사퇴하며 “당의 정서와 국민 정서의 차이를 메우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사진은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회의 당시 염태영 시장의 모두발언 모습. (사진제공=더불어민주당)

[세무뉴스] 임현상 기자 =  염태영 수원시장이 4.7 재보궐 선거 참패에 대한 책임을 지고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을 사퇴하며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소회를 밝혔다.

가장 먼저 염태영 시장은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을 사퇴한다. 정치는 선거로 선택되고 심판 받는다”며 “이번 서울·부산 보궐선거에서 민심은 정부 여당을 세차게 질책했고, 당 지도부는 당연히 그에 따른 책임을 져야 한다”고 사퇴의 변을 전했다.

이어 “더욱 겸손한 자세로 민생과 현장의 목소리를 듣겠다”며 “당의 정서와 국민 정서의 차이를 메우는 데 앞장서겠다”고 행후 정치 행보에 대한 구상을 밝혔다.

아울러 염 시장은 “저는 오늘 비록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을 사퇴하지만, 자치분권과 균형발전, 그리고 지방소멸 대책 등의 의제들은 저의 일생의 소명으로 알고 앞으로도 그 해결 노력을 멈추지 않겠다”며 당내 역할에 대한 강한 의지를 보였다.

그러면서 “저를 최고위원으로 만들어주신 전국의 풀뿌리 정치인들과 저의 최고위원 활동에 힘을 보태주신 모든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 기대에 미치지 못해 정말 송구하다”고 선거 참패에 대해 거듭 사과했다.

 

taxnews@tax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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