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경기도지사 “끈끈한 사회적 연대가 코로나19 극복의 해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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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경기도지사 “끈끈한 사회적 연대가 코로나19 극복의 해법”
  • 임현상 기자
  • 승인 2020.08.28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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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싸워야 할 상대는 이웃이 아니라 바이러스”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코로나19와 그로 인한 ‘코로나 블루’의 극복을 위한 사회적 연대를 강조하며, 서로를 위한 위로와 격려를 당부했다. (사진제공=경기도)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코로나19와 그로 인한 ‘코로나 블루’의 극복을 위한 사회적 연대를 강조하며, 서로를 위한 위로와 격려를 당부했다. (사진제공=경기도)

[세무뉴스] 임현상 기자 =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사회적 연대’를 강조했다.

28일, 이재명 도지사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끈끈한 사회적 연대가 코로나19 극복의 해법”이라는 제목의 글에서 코로나19로 인한 우울증 등 부작용, 이른바 ‘코로나 블루’의 확산에 대해 우려하며 “‘코로나 블루’는 그 자체로도 문제이지만 불안과 우울감이 전염되는 것은 물론, 이렇게 쌓인 스트레스가 면역력을 떨어뜨려 감염증에 더 취약해진다는 문제를 함께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의료방역과 경제방역뿐 아니라 심리방역도 중요하다”고 지적했다.

특히, 이재명 지사는 “감염증 확산 저지 일선에서 싸우고 계시는 의료진뿐만 아니라 비대면 수업으로 혼란을 겪고 있는 학생들, 육아 부담을 겪는 학부모님들, 매출 감소로 어려운 처지에 내몰린 중소 자영업자분들, 일터에서 내몰린 노동자들, 일거리를 잃은 문화예술인과 농어민들 그리고 수요부족으로 도산위기를 겪는 기업인들까지, 어려움을 겪지 않는 분들이 없다”며 “우리는 언제나 서로 힘과 지혜를 모아 문제를 해결하고 위기를 극복해 왔다. 혼자는 약하지만 하나둘 모여 집단을 이루고 사람과 사람이 연결될수록 더 큰 힘을 얻는다는 건 역사를 통해 증명된 사실이다. 하지만 코로나19 같은 전염병은 인류가 가진 가장 큰 장점인 연대와 협력의 정신을 발휘하기 어렵게 만들고 있다”고 우려했다.

이어 “그렇다고 바이러스에 무릎 꿇을 수는 없다. 코로나19 위기는 누구의 탓도 아니다”라며 “우리가 싸워야 할 상대는 이웃이 아니라 바이러스이다. 물리적 거리를 두어야 하는 이런 때일수록 마음으로나마 서로를 보듬고 함께 해야 한다. 따뜻한 위로와 격려로, 연대와 협력을 통해 위기를 극복하는 지혜를 발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우리는 코로나19를 이길 수 있다. 경기도가 여러분과 끝까지 함께 하겠다”며 “‘코로나 블루’ 확산을 방지하고 불안과 우울감 없는 일상을 위해 경기도는 ‘24시간 전화 응급 심리상담 핫라인(1577-0199)’을 운영하고 있다. 도움이 필요하신 분들께서는 주저하지 마시고 이용 바란다”고 당부했다.

아울러 이 지사는 “곳곳에서 감염증에 맞서 싸우고 계시는 모든 분을 응원한다. 서로에게 따뜻한 위로와 격려를 보내는 하루 되시길 바란다. 일상을 되찾을 그 날까지 서로를 믿고 응원하며 힘내자”고 위로와 응원을 보냈다.

 

ingnews@ing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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