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성남시, ‘교통·자율주행 빅데이터 센터’ 개소 성남시, ‘교통·자율주행 빅데이터 센터’ 개소 [세무뉴스] 임현상 기자 = 스마트도시 성남의 초기 베이스캠프가 될 ‘성남시 교통·자율주행 빅데이터 센터’가 15일 공식 개소했다.이번에 개소한 빅데이터센터는 성남시청 8층 22㎡ 규모에 데이터 분석용 Lamda 장비, 서버내장 GPU, 클라우드 관리용 서버, 클라우드 매니지먼트 시스템, 데이터 통합관리 시스템 등을 갖추고, 성남지역 CCTV 6027대, 드론 6대 등으로 수집한 도로 교통 상황, 3cm 단위 측정치의 차량 위치, 생활 안전 관제 정보 등을 전자부품연구원, ㈜유니콤넷, 네이버 비즈니스 플랫폼(NBP) 등 협업 기관과 생활경제 | 임현상 기자 | 2019-11-15 15:02 용인시 “12개 장기미집행 도시공원, 실효 없이 모두 조성” 용인시 “12개 장기미집행 도시공원, 실효 없이 모두 조성” [세무뉴스] 임현상 기자 = 용인시는 ‘공원일몰제’ 시행을 앞두고 오는 2023년까지 실효 시기가 돌아오는 12개 장기미집행 도시공원을 하나도 실효시키지 않고 모두 조성키로 했다.이를 위해 용인시는 올 하반기 3회 추경 예산 1001억 원 가운데 720억 원을 공원 조성에 우선 투입할 방침이다.용인시에 따르면, 시급히 조성해야 할 장기미집행 공원은 내년 7월 실효 예정인 고기·중앙·통삼·양지·영덕1·제39호(포곡읍) 등 6곳과 2023년 1월 실효되는 성복1·역북2·신봉3·풍덕천5·제56호(포곡읍)·제87호(이동읍) 등 12곳이다. 생활경제 | 임현상 기자 | 2019-10-01 15:59 성남시, ‘성남사랑상품권 활성화 시책’ 발표…“경제+복지 두 마리 토끼 잡는다” 성남시, ‘성남사랑상품권 활성화 시책’ 발표…“경제+복지 두 마리 토끼 잡는다” [세무뉴스] 임현상 기자 = 성남시가 소상공인 소득증대와 지역 자금의 역외유출 방지를 통한 지역경제 부흥을 위해 지역화폐인 ‘성남사랑상품권’ 활성화에 총력을 기울인다.지류와 카드, 모바일의 3종을 전국 최초로 동시발행 중인 ‘성남사랑상품권’은 올 연말까지는 1000억 원 발행을 목표로 하고 있다. 8월 말 현재 성남사랑상품권은 지류 130억 원, 카드 430억 원, 모바일 24억 원 등 총 584억 원가량이 발행됐다.누적으로는 지류상품권의 경우 지난 2006년 12월 11일 20억 원 첫 발행 이후 올 8월 31일까지 누적판매액 1 생활경제 | 임현상 기자 | 2019-09-19 10:35 성남시, 생활임금 ‘시급 1만 원 시대’ 열었다 성남시, 생활임금 ‘시급 1만 원 시대’ 열었다 [세무뉴스] 임현상 기자 = 성남시의 내년도 생활임금이 시급 1만 250원으로 결정됐다.올해의 1만 원보다 2.5% 인상된 금액이다. 내년도 최저 시급 8590원보다도 19.3%(1660원)이 높다. 이를 월급으로 환산하면 월 근로시간 209시간 기준 214만 2250원으로 올해의 209만 원보다 5만 2250원이 늘어나게 된다.이와 관련해 성남시는 ‘생활임금 1만 원 시대’의 의미를 강조했다.성남시 관계자는 “노사민정협의회는 경기연구원의 내년도 생활임금 인상안에 대한 연구결과를 반영해 생활임금을 결정했다”며 “2016년 조례제정을 생활경제 | 임현상 기자 | 2019-09-05 15:16 이재명 “경기지역화폐는 영세자영업자를 지원하기 위한 정책” 이재명 “경기지역화폐는 영세자영업자를 지원하기 위한 정책” [세무뉴스] 임현상 기자 =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핵심 정책인 ‘경기지역화폐’에 대해 영세자영업자를 위한 정책임을 다시금 강조했다.이재명 도지사는 SNS를 통해 경기지역화폐가 공공기관이나 세금납부에 사용되지 못하는 이유를 묻는 한 도민의 질문에 이 같은 취지의 답변을 올렸다.답변 글에서 이재명 지사는 “지역화폐는 영세자영업자를 지원하기 위해 소비자들의 사용처를 제한하고 그 대신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것입니다”라며 “관공서에 사용하게 하면 골목상권 영세자영업자 지원 효과가 그만큼 줄어들겠지요? 이해 바랍니다”라고 적었다.지난 4월 1일 생활경제 | 임현상 기자 | 2019-08-19 11:46 음식점의 음식에 부수한 생맥주 배달 허용 음식점의 음식에 부수한 생맥주 배달 허용 [세무뉴스] 임현상 기자 = 최근 음식점에서 음식과 함께 생맥주를 별도의 용기에 담아 배달하는 행위의 주세법 위반 여부에 대한 업계의 혼란과 영업 환경상 불편이 지속되고 있으며, 중소벤처기업부 옴부즈만, 국민신문고 및 다수의 언론보도 등에서 이에 대한 개선 요구가 제기되고 있다.현재 음식점이 음식에 부수하여 소량의 주류를 배달하는 것은 허용되지만, 생맥주를 별도 용기에 나누어 담는 행위는 ‘주류의 가공·조작’으로 보아 생맥주를 음식에 부수하여 배달하는 것은 금지됐다.이에 기획재정부와 국세청은 국민생활 편의 제고와 자영업자의 정상적인 생활경제 | 임현상 기자 | 2019-07-09 17:02 처음처음이전이전12끝끝